손 소독제에 불 붙여 승강기 화재 낸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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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아파트 승강기에서 손소독제에 불을 붙여 화재를 낸 혐의로 10대 A군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어젯밤 11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임암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손소독제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손소독제에 불이 붙는지 궁금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군이 승강기에서 내린 직후 내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주민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