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남도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COP30 현장에서 여수 개최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영록 지사의 친서를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어 독일 본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등을 방문해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개최국은 이달 중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