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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지게차 인권유린' 피해 외국인 노동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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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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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지게차에 묶여 들리는 인권 침해를 겪은 외국인 노동자 A씨를 만나 위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사건이 제도 개선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전남도는 A씨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외국인 노동 환경 실태 조사와 이동상담소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용주 인권 교육과 직장문화 개선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