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딸' 박나래,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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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씨가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박 씨는 18세 이후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나서는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사업' 에 지정기부 했습니다.
목포 출신인 박나래 씨는 작년 무안 제주항공 참사 때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공인으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박나래 씨는 “어릴 적 정겨운 추억 가득한 목포는 언제나 내 마음의 안식처”라며“우리 아이들에게도 목포가 항상 즐거움과 꿈이 가득한 고향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