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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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책회의를 통해 피해자 가족의 체계적 돌봄과 현장 의료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담반이 장례 절차와 아이 돌봄, 의료·심리·법률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6일부터는 공항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긴급 돌봄 신청을 받습니다.
돌봄 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가사를 비롯해 건강 지원, 아동 돌봄 등을 제공하며, 피해자 가족에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