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희생자 발인…유골 일부 고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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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닷새째인 오늘(2일) 태국인 희생자 2명 중 1명의 발인이 광주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결혼 후 전남에 자리 잡았던 45살 태국인 A씨는 고향을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발인식에는 시댁 식구와 주한 태국대사가 직접 참석했습니다.
장례를 마친 뒤 A씨의 유골 일부는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참사 닷새째인 오늘(2일) 태국인 희생자 2명 중 1명의 발인이 광주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결혼 후 전남에 자리 잡았던 45살 태국인 A씨는 고향을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발인식에는 시댁 식구와 주한 태국대사가 직접 참석했습니다.
장례를 마친 뒤 A씨의 유골 일부는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