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종합병원, 진료과목 줄여 일반병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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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으로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던 서구의 한 종합병원이 다음달부터 일반병원으로 전환됩니다.
광주특별시 서구는 "지난 25일 A병원의 의료기관 개설 허가사항 변경 심의를 열어 병원의 종별 변경안을 승인했다"며 "내일(1일) 병원의 종별 변경 신청을 수리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이에따라 기존의 10개 진료과목 가운데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5개 과목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했던 응급실과 병리해부실 등 일부 시설도 주사실과 주차장, 창고 등으로 용도를 변경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