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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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 '대만 파빌리온'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광주특별시가 사과했습니다.
시는 사과문을 통해 "광주비엔날레와 참여기관 간 소통이 충분하지 못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에 따라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 명칭은 예술영역에서 참여 예술가들에게 맡겨진 표현일 뿐, 광주특별시와 광주비엔날레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상 차질과 관련해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된 사실관계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