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남·본촌 지하수 오염 긴급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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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본촌산업단지 지하수에서 유해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단기대책으로 자치구 고유사무인 생활용·농업용·공업용 등 지하수에 대해 수질검사를 비롯한 실태조사와 오염조사, 정화사업 등의 행정조치를 자치구가 이행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또 중장기 대책으로 정밀조사 긴급용역 착수와 지하수 오염 대책 전문가 합동 전담팀(TF) 긴급 구성을 통해 지하수 모니터링과 수질개선 대책 등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