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내일부터 다시 비…20일부터 폭염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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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내일부터 나흘간 비가 내린 뒤 20일부터는 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기상청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부터 강한 비가 예상되며 18일부터는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일 이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재개되면서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저지대와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사전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