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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책임자 11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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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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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들이 검찰로 이관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주요 책임자 11명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시공사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하청업체 대표 등 4명은 구속 상태로 송치됩니다.


이들은 설계변경 절차 없이 시공상세도를 변경해 시공 불량을 유발하고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발주처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소속 공무원 4명을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지난해 12월 광주 서구 치평동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발생했고 건설노동자 등 4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