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광주 서구청 직원들, '골드번호' 빼돌려 특정 업체 제공 적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6.06.17

본문



광주 서구청 직원들이 차량 등록번호 시스템을 조작해 이른바 '골드번호'를 특정 업체에 제공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구는 차량등록팀 직원들을 감사한 결과 일부 직원들이 선호 번호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 차량에 임의 등록한 뒤 취소하거나 정정하는 방식으로 번호를 관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3년 동안 차량 등록 대행업체의 요청을 받고 약 350대 차량에 특정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직원은 업체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구는 관련 직원 6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14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