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성착취물 12만건 유포한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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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대량 유포한 불법사이트 운영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사이트 8개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피해자 24명을 포함한 107명의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약 12만 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사이트가 차단되면 새 주소로 바꾸는 이른바 '도메인 셔틀' 수법으로 접속 차단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주소 모음 사이트를 운영하며 변경된 사이트 주소를 안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스포츠 도박과 온라인 카지노 광고를 게시해 1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금 1억5천만 원을 압수하고 8천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 테더 5만2천 개를 동결했습니다.
전남경찰은 범죄수익 흐름을 추적해 추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