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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전문훈련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의 과도한 짖음이나 분리 불안, 공격성 등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문제행동에 따른 유기 동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교육은 광주 5개 자치구가 지역 여건에 맞춰 각각 추진하며, 시민 편의를 고려해 집합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