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동료 살해한 30대 베트남인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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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베트남인 36살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장흥군 회진면의 한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다 B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