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교명 확정…내년 3월 강진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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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의 교명을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명 선정은 도민 공모와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 5개를 추린 후 이달 초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전남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컬 인재 양성의 중심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강진에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기계, 전기, 건설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