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통합'에 광주·전남 전문가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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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대선공약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성장과 통합'에 광주·전남 인사들이 대거 포진됐습니다.
'성장과 통합'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34개 분과 조직 참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이언주·전현희 최고위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 민주당 관계자 20여명과 300여명 창립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34개 분과 조직 참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유종일 전 KDI국책정책대학원 원장과 함께 상임공동대표를 맡은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균형발전분과 공동위원장과 기후위기대응분과 위원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 중에는 유일하게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정부혁신분과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이밖에도 광주전남 인사들이 각 분과별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