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악의적 비방한 법원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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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경찰서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악의적으로 비난한 혐의로 광주지법 소속 공무원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윤 시장이 참석한 공식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사실과 다르거나 근거가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