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도로에 주민들 고립…광주서는 주민대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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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주택, 상가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광주 북구 오룡동에서는 77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남구와 전남 담양·장성에서도 차량 고립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구는 소태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전과 강풍 피해도 발생해 교통편 운행이 지연·결항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이 긴급 대응 중입니다.

광주와 전남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주택, 상가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광주 북구 오룡동에서는 77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남구와 전남 담양·장성에서도 차량 고립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구는 소태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전과 강풍 피해도 발생해 교통편 운행이 지연·결항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이 긴급 대응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