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무등산권 지질공원 유네스코 재인증, 28∼31일 현장실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5.07.21

본문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유네스코 현장실사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와 화순, 담양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실사에는 지질공원 전문가인 일본의 니레 카가야와 중국의 타나 평가위원이 참여해 무등산 권역의 지질·역사 문화 명소, 주민 협력사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실사에서 평가위원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 지침에 따라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과 협력사업, 지질명소 보존 노력, 지질공원 관리구조 등 전반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2023년 첫 번째 재인증을 통과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재인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