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다룬 연극 영국 에든버러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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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제작한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어셈블리 조지스퀘어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5·18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극으로 올해는 오브제극 형식으로 재구성돼 감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