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단체연합 "금호타이어, 정보 공개하고 책임지는 자세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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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환경단체들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에 대해 "정보 공개와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계속 시간을 끌고 있다" 며 "환경오염 결과나 공장 이전 등 현안에 대해 공개 입장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금호타이어가 지역사회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라도 먼저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