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보상금 25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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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화재 이후 광산구청과 함께 진행한 피해 접수 건수는 모두 2만199건에 달했으나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보상 접수에는 8천300여건만 신청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심사가 끝난 3천66건에 대해 보상 결과를 피해자에게 통보했으며, 이 가운데 합의를 한 1천600여건은 25일부터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