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심리 개선...7년 만에 가장 상승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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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중 소비자심리지수 110.1로 전달 대비 8.6포인트 올라 지난 2018년 6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이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지수는는 91로 지난달보다 7포인트, 생활형편전망CSI는 102로 전월 대비 4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