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총력...호우 피해 지원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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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자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긴급지원반은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가동되며 공공시설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피해액 산정과 피해 점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