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김밥전문점 등 438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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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김밥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438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투입해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 상태와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개인 위생관리 수준,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맞춤형 위생관리 상담도 병행해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