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 추가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내 9천447개 경로당에 냉방비 9억5천여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로당 1개소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기존 연간 지원금은 냉방비 33만 원를 비롯해 난방비 200만 원, 양곡비 62만 원, 운영비 154만 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올해 1월 경로당에 긴급 부식비 30만 원씩 총 28억 원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