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 전력 논란' 광주시의회 윤리위원 3명 사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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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규정 위반 전력이 있는데도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으로 선임된 심창욱·임미란·심철의 의원 등 3명이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사퇴 처리는 대체 위원 선임과 함께 다음 회기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전날 심창욱 의원의 음주운전, 임미란 의원의 불법 수의계약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심철의 의원의 탄핵 정국 중 유흥주점 출입 등을 문제 삼으며 "비윤리적 행위로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윤리 심사를 맡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윤리위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