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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학생은 품고 책임은 물어야"...배재고 선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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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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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으로 징계를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해 광주제일고가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과 홍경표 총동창회장은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이 진심으로 사과한 만큼 교육적 차원에서 다시 출발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에 관여한 학교와 지도자, 교육당국은 책임을 져야 하며 혐오 문화 근절과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재고 야구부는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정지 징계에 대한 재심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