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운전사 입건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목포경찰서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시내버스 기사 6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4분 쯤 목포시 죽교동 한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자신이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보행자 신호등에 맞춰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