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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창립 이후 지역 내 서민 주거 안정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쪽방촌 거주자의 커뮤니티 정착을 돕는 ‘주.인.공’ 프로젝트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려인 마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간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쳐 왔으며, 이 같은 활동들이 이번 인정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