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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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사업을 보름만에 조기 종료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하려고 했지만, 15억원이 넘는 사업 예산이 빠르게 소진돼 오늘 사용분까지 선착순으로 환급한 뒤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지금까지 총 18만8천8백여명이 환급 혜택을 받았으며, 환급액은 1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