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색상차별' 논란 소비쿠폰 선불카드 신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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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소득별로 색상을 달리 지급해 차별 논란을 빚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새로 발급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기존에 발급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카드를 재발급할 계획입니다.
소비쿠폰 신규 신청자에 대해서는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새 카드로 발급됩니다.
소비쿠폰은 현재까지 전체 대상 138만9천786명 중 88.4%인 122만9천199명에게 지급됐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