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물놀이하던 10대 심정지..생명에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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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2시 56분 쯤 진도군 의신면 한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하던 10대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군을 헬기 등으로 병원에 이송했고, A군은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