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영문 전 사회통합비서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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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이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내정됐습니다.
김 내정자는 대통령비서실과 민주당, 국회 등에서 정책과 정무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물로 오는 4일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김 내정자가 이재명 정부 및 국회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경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경제부시장직은 전임자의 중도 사직과 내정자 사퇴로 두 달 넘게 공석이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