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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AI 예타면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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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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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시도지사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며 "광주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등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최소 북구와 어룡동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길 희망한다"며 "주민들이 고발한 신안교 물막이 개선 여부는 종합 검토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I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재부·산업부·과기부 등 정부 부처 간 미세한 이견으로 AX 2단계 사업 예타면제 결정이 지연됐지만, 대통령께 건의한 직후 이견이 정리됐다"며 "이달 국무회의에서 예타면제가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