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3선' 서삼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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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3선의 서삼석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의 역사와 정신이 당 운영 전반에 반영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습니다.
최고위원 임명 절차는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마무리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모레(8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뒤 무안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