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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호남서 첫 현장 최고위...호남지역 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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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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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텃밭인 호남에서 정청래 대표 체제 첫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1980년 5·18 민주화 운동부터 지난해 12·3 계엄 사태에 이르기까지 호남 민심이 민주주의 수호의 바탕이 됐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호남 지역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호남 출신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서삼석 의원은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을 겸하면서 호남 발전 방안을 당 지도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철현 의원은 전남 지역에 몰려 있는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개편과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고, 광주시당 위원장인 양부남 의원은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를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