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지검, 함평 전통시장 찾아 수해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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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 간부와 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에서 수해 복구에 손을 보탰습니다.
오늘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송강 광주 고검장을 비롯해 신임검사와 수사관 등 50여명이 동참해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해를 입은 상가와 농가를 정비했습니다.
함평에는 지난 3일 시간당 최대 87밀리미터의 극한 호우가 쏟아져 전통시장과 상가, 주택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