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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60대 노동자, 공장 지붕 수리하다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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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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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공장 지붕을 수리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7일) 오전 11시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공장에서 60대 A씨가 10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협력사 직원인 A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추락방지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