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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음식점 불친절' 사과...위생관리 강화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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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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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음식점 불친절과 잔반 재사용, 숙박업소 위생문제 등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등급제 인증 업소를 중심으로 '특화구역'을 지정하고, '안심 먹거리 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친절 앞치마를 보급하고 잔반 재사용 금지 등을 추진하며, 혼밥 가능 음식점 확대를 위해 1인용 식탁 1천 개를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