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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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북 80주년을 맞아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 월곡동 고려인마을 일대에서는 오는 15일 오전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지휘한 독립군이 일본군을 격파한 봉오동 전투를 재현하는 거리극이 펼쳐집니다.
같은 날 북구 중흥동 스테이지(STA·G) 다목적홀에서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열리고 동구 전일빌딩245를 비롯해 광주 5개 자치구별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엽니다.
전남에서도 영암군이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항일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