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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윤리자문위, 술자리 몸싸움 시의원에 출석정지 중징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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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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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 자문기구가 술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강재헌·박영평 의원에게 각각 30일과 20일 출석정지 징계를 권고했습니다.


자문위는 다른 지방의회 사례와 민주당 중앙당 징계 상황을 고려해 중징계 의견을 냈으며, 제명 제외 가장 높은 수위라고 밝혔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내일 회의를 열어 의원 의견 청취와 자문 의견을 받은 뒤 오는 20일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두 의원은 지난달 23일 술자리에서 언쟁 끝에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으며 민주당은 당원 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