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실무위, 희생자·유족 295건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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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제14차 회의에서 희생자·유족 신고 295건, 984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 건은 중앙위원회에 심사·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며 진행률은 78%입니다.
실무위는 고령 유족과 4·3사건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기존 신고에 대한 100% 처리를 목표로 하며, 특별법 개정으로 접수된 추가 신고도 신속히 심의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