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 손자녀와 함께하는 소풍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시설 이용 노인과 손자녀가 하루 동안 타운을 체험하는 1·3세대 '특별한 소풍의 날' 행사를 두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지역 주민 등 160여명이 타운 시설을 견학하고, 즉석사진 인화 체험·소원 바람개비 쓰기·필통 만들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대마실 복지여행해설사' 도슨트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을 인솔했습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시설 이용자인 어르신들이 광주의 참 어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