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다문화 인재 전형' 초등교사 3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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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초등교사 '다문화 인재 전형' 정원이 내년부터 3명으로 늘어납니다.
다문화 인재 전형은 전남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대학교에서 교사 자격을 취득한 인재를 선발해, 전남 교사로 임용하는 지역 맞춤형 교원 임용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인재 전형을 통해 초등교사 2명을 선발해 9월 1일자로 신규 임용했습니다.
이들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초등학교에 배치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