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로 국비 5억 6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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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로 올해 국비를 추가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체결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5억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공원녹지과,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 등 3개 부서가 참여해 17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올해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025명에게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