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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인, '목포 의대·순천 대학병원' 절충안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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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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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인들이 민형배 시장 인수위원회가 최근 '목포 의대·순천 대학병원' 절충안을 제안한데 대해 이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순천시갑)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전남 통합 의대와 병원 설립은 도민의 오랜 숙원이지만, 입지를 둘러싼 갈등 장기화로 무산될 수 있다"며 "인수위가 제안한 방안은 어느 한쪽의 승리나 패배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원이(목포)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결단하지 못한다면,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의대설립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며 "순천대의 참여를 이끌어 타협안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형배 시장은 전날 무안청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의대 신설 추진과 관련해, 두 대학을 향해 "13일까지 결론을 안 내면 손을 뗄 생각"이라며 신속한 협의를 촉구했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