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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연구팀 "지방성분 조절 통해 파킨슨병 진행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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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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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오창명 교수 연구팀이 뇌세포 속 특정 지방 성분의 생성을 억제하면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세라마이드를 억제하면  단백질 응집이 감소하고 운동 능력과 기억력이 개선되며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도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뇌세포 안에서 지방처럼 작용하며 세포 구조와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마이드는 노화나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파킨슨병에서는 신경세포를 손상하는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