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성화 추진위, “조속한 재개항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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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사회단체와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 여행업계 등이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재개항 시점이 불투명해졌다며 항공정책 신뢰가 무너지고 전남 서부권 주민의 하늘길이 봉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1개월간 운영 중단으로 지역경제가 2천억 원 이상 손실을 입었다며 전남도와 국토부에 구체적 로드맵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